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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동안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가혹한 이스라엘의 치안 유지활동과 정치적 배경이 원인이 되어 2021년 5월 7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군경이 충돌하고야 만다. 그로부터 3일이 지난 10일, 팔레스타인 ‘무장혁명단인 하마스’가 예루살렘에 로켓포를 쏘기 시작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거점인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무참히 폭격하기 시작했고 하마스가 쏜 로켓포를 막기 위해 그들의 방공시스템을 작동하기에 이른다. 90% 이상 방어가 성공했지만, 하마스의 공격은 더욱 불을 뿜기 시작했으며 하늘에서는 포탄들이 볼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정작 무고한 시민들의 인명피해는 늘어만 가는데... 그런데! (시그널) 이스라엘은 중동전쟁과 많은 외침을 받으며 자신들의 영토를 수호하려 노력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19..

1967년 6월, 이스라엘 국경지역으로 밀집한 이집트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곧 공격 받을 수 있다는 예상에 예방차원으로 이집트의 공군기지에 공습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이집트의 대부분의 항공기는 파괴되었고 공중전은 이집트에게 희망사항과도 같았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서쪽으로 전진하며 가자지구를 포함한 이집트령 시나이 반도를 정복한 상황이 되었으니! 자신들의 영토를 빼앗긴 이집트의 지도자 나세르는 요르단과 시리아에 합동 공격을 부탁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시그널) 제3차 중동전쟁으로 통용되는 전쟁이지만 아랍권에서 불리는 전쟁의 명칭은 다릅니다. 전쟁에서 압승을 거둔 이스라엘은 ‘6일 전쟁’이라고 부르며, 아랍권은 ‘6월 전쟁’이라고 부르고 있죠. 이 전쟁은 이미 제1차와 제2차..

그냥 궁금해서, 검색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중동문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도대체 왜?! 안녕하십니까? ‘그냥 궁금해서, 검색질’을 제작하고 있는 SL사회복지연구소의 소소한행복입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성경에서 말하는 '모세의 기적'부분입니다. 성경에는 ‘홍해’라고 단정 지어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집트를 탈출하기 위해 모세와 유대인들이 바다를 건너는데 그곳이 홍해일거라 짐작만 하고 있는 것이지요. 모세의 기적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이 바다를 건너 고통 받지 않는 땅으로 정착하여 유태인들의 정착지로 살아가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죠. 하지만! 그때부터 그들의 피 말리는 역사적 분쟁이 시작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