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육군, 해군, 공군의 능력

 

그냥 궁금해서, 검색질

 

“한국의 육군, 해군, 공군의 능력”

 

안녕하십니까? ‘그냥 궁금해서, 검색질’을 제작하고 있는 SL사회복지연구소의 소소한행복입니다.

 

힘이 강한 국가는 힘이 약한 국가를 다스립니다.

다스린다는 말은 정치적 또는 군사적으로 언제든 참견하거나 개입한다는 말이죠.

대한민국의 경우 19세기 초반 일본의 굴욕지배를 받으며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한 나라입니다.

또한 한국전쟁을 통해 자국의 힘이 있어야만 분단도 되지 않는 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21세기가 된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까요?

아직도 서럽게 무시당하며 한 국가의 존립에 대해 지켜낼 힘이 없을까요?

우선 경제력으로 살펴보겠습니다.

‘GDP(국내총생산)’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2019년 기준 한국의 경제 순위는 ‘세계 12위’입니다.

세계은행 기준 205개국 중 12위라는 순위는 그냥 장난인 순위가 아닙니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위죠.

 

그리고

 

이번에는 군사력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군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군사비를 얼마나 지출하고 있느냐를 놓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군사비를 많이 지출한다는 것은 그만큼 무기나 군사력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니까요.

매년 국가별 군사력을 분석 평가하는 ‘글로벌파이어파워(GFP)’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군사정보 수집이 가능한 국가 137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2019년 기준 한국은 ‘세계 7위’라는 순위표를 받았습니다.

이 평가 순위의 근거는 국가별 파워지수를 산출하는데 육해공 각 군 장비의 규모, 인구, 가용 병력, 예비군, 석유 생산 및 소비량, 구매력평가(PPP) 등을 기준으로 산출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군사력은 굉장히 높은 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에 실전에서 한국의 군대는 어떤 무기들을 사용하며 전쟁에 임하는지 상당히 궁금해졌을 겁니다.

한국의 각 군별 전투력에 대해 ‘그냥 궁금해서 검색질’을 해보겠습니다.

 

두둥~

 

우선 육군 전투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는 전차 한 대 없는 아주 초라한 육군력을 보유했던 나라이죠.

하지만 1950년의 육군과 현재의 육군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차부분을 살펴보면, 한국은 전차를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늘날의 한국은 자체 기술력으로 전차를 만들어 사용하는 국가이며 이런 전차의 기술력과 파괴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죠.

2019년 기준 한국의 전차대수는 약 2,600여대 이상이 있으며 북한은 약 4,0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북한처럼 재래식 전차(50~60년대)가 아닌 최신형 전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 한국의 주력전차는 제3세대 전차로 구분되는 K시리즈 전차가 주력전차로 배치되었습니다.

국산 전차인 ‘K1’ 전차를 개량해서 만든 ‘K1A1’과 ‘K2’ 전차입니다.

기존 K1 전차의 성능을 개량한 K1A1 전차는 1997년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2000년에 실전배치 되었습니다.

현재 이 전차는 약 1000여대가 배치되어 한국의 국경을 강력하게 지켜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육군은 전차와 포병의 힘이 매우 막강하다고 세계에 소문이 나있죠.

어떤 통계에 의하면 육군 전력만 놓고 보면 미국, 러시아, 중국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전차부대의 성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지만 더욱 놀라운 일은 3.5세대 ‘K-2 흑표’라는 최신형 전차를 개발하고 이를 실전에 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차의 성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적군을 만났을 때 전차와 전차끼리의 싸움으로만 해결할 수는 없는 법이죠.

 

그렇기에

 

‘공격형 헬리곱터’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한국은 2016년 세계 최강 공격헬기로 손꼽히는 ‘아파치 가디언(AH-64E)’을 미국으로부터 구입하여 실전배치하였습니다.

이 외에 ‘K-9 자주포’가 있으며 K-9 자주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주포로 미국도 인정한 무기죠.

한국은 약 50만 명의 현역 병력과 전쟁발생시 현역병의 기량을 뽐내는 예비역이 약 2,000만 명이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군사강대국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육군은 화력에 미친 국가이다. 한국 육군 포병의 파괴력은 상상불가!”

엄청나죠?

 

그리고!

 

이번에는 공군 전투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공군력은 현재 상당한 수준으로 도약했습니다.

공군의 전투력은 세계 10위로 이웃나라들과 비등한 순위를 나타내고 있죠.

한국의 주요 기종으로는 ‘F-15K’, ‘KF-16’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미국으로부터 수입이 시작된 ‘F-35A’도 있죠. F-35A는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현 세계 최고의 전투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공군력과 북한을 비교분석 해보겠습니다.

북한은 현재 약 800여대의 전투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 비해 두 배나 많은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죠.

북한 공군이 최신 전투기로 사용하고 있는 ‘MIG-29’는 미국의 F-16을 견제하기 위해 소련이 제작한 전투기입니다.

한국은 F-16보다 상급인 F-15K를 보유하고 있기에 크게 우려할 전투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게 위협이 되는 전투기임에는 틀림이 없죠.

하지만 공중에서 F-15K가 북한의 MIG-29를 만날 일은 극히 드물 것으로 보입니다.

 

왜?!

 

MIG-29는 F-16을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기이지만 우리나라가 보유한 KF-16은 이미 성능이 개량되어 성능개량이 되지 않은 F-15와 비슷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북한의 MIG-29가 F-15를 만나도 승산이 불투명한 가운데 F-15와 성능이 비슷한 KF-16을 만난다면 초전박살이 예상되니 말이죠.

만일, KF-16이 북한의 MIG-29에게 밀린다고 한다면 곧바로 F-15K나 F-35A를 출격시킬 겁니다.

 

두둥~

 

북한 MIG-29의 레이더에 보이지도 않는 전투기들이 미사일을 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 전투기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미 레이더로 적군을 파악한 후 요격을 시도할 겁니다. 북한 MIG-29를 조종하는 파일럿들은 등골이 서늘할 테니까요.

더욱이 북한은 약 40대 정도(한국은 KF-16을 140대 보유)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MIG-29를 전부 하늘에 띠울 수나 있을 런지 의문입니다.

왜냐고요? 그만큼 석유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기름이 없으니 날아도 오래 있지는 못하겠죠.

 

그리고!

 

이번에는 해군 전투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으로 해군력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순신 장군이나 장보고처럼 쉽게 우리의 바다를 뚫기란 힘든 일이죠.

하지만 한국은 육군에 집중 투자를 하다 보니 정작 해군의 전투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한국의 전투함은 약 170여척 이상을 보유했으며 북한은 그보다 많은 약 270여척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수함 또한 한국보다 북한이 수적으로 월등히 앞선 것으로 나타나죠.

한국 23척, 북한 73척!

 

그러나

 

숫자가 많다고 강한 것일까요?

무기의 역사는 계속 진화하고 있고 개발되며 현대전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북한이 보유한 전투함과 잠수함은 한국전쟁에서 활동하던 무기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력 또한 한국 해군에 비해 엄청 뒤떨어지죠.

 

그리고

 

해군의 무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경우 2007년 조기경보기와 지대공, 공대공 공격능력을 갖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진수되면서 해군기동전단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2008년 ‘율곡이이함’, 2011년 ‘서애류성룡함’이 차례대로 진수하며 해군 전투력을 상당히 올려놓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많은 전투기를 실어 나르는 항공모함도 아닌 이지스함이 대체 뭐하는 배냐고요?

그렇다면 좀 더 쉽게 이지스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적군이 나타나면 먼저 발견하는 쪽이 승리할 확률이 많을 것입니다. 또 공격도 많이 해야 하죠.

이지스함에는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라는 것이 장착되어 있으며 약 450Km에 있는 적을 발견하고 공격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즉, 상대를 먼저 보고 그에 맞는 공격 및 방어 작전을 짤 수가 있는 것이죠.

이즈스함은 대공방어라는 중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공방어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하늘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전투기 등을 미리 찾아내 공격할 수 있는 방어방법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강한 항공모함이 있어도 이지스함처럼 적을 먼저 찾아내는 지원함이 없다면 바다위에 떠 있는 그냥 값비싼 고철 배에 불과하니까요.

한국은 이런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일 북한과 전쟁이 났을 때 엄청난 힘이 될 수 있겠죠.

이와 함께 침투작전에 최적화된 해병대를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해상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압록강에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하며 사력을 다해 싸워야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당시와 현재를 비교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겠지만 역사는 항상 되풀이되고 있죠.

언제고 우리가 방심하거나 나약해진다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하지만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무시하지 못하는 경제력과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예전처럼 ‘호락호락한 국가가 아니라는 말’이죠.

자위권이란 말은 우리가 국가의 힘을 얻어야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런 힘은 국민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져야만 지켜낼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안 된다는 생각과 많이 부족할 것이란 의심은 하지 마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상상한 이상으로 강한 국가입니다.

싸워서 지더라도 ‘호구처럼 쉽게 무너지는 나라가 아니라는 말’이죠.

대한민국의 5,000만 명 국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축복받고 강인한 국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본 영상은 SL사회복지연구소에서 제작하였으며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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