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빼앗긴 남미 최빈국 볼리비아 그리고 칠레의 미소
지구에서 가장 건조하고 메마른 고원지이며, 어떠한 생명도 살 수 없게 된 저주 받은 남미의 땅. 볼리비아의 유일한 태평양 진입로였던 이곳은 잘못된 정책 한번과 군사적 오판으로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도 척박한 땅이었던 그곳에서 세계 구리의 30%가 생산되기 시작하며 그 땅을 빼앗은 나라는 굉장히 잘사는 국가가 되고야 마는데... 그런데! (시그널) 1879년부터 1883년까지 벌어진 ‘태평양전쟁’은 오늘날까지 볼리비아에게 상당한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당시 볼리비아의 영토는 서쪽으로 태평양을 접하고 있었고, 오른쪽으로 산림부국인 브라질을 접하고 있었죠. 하지만 스페인으로부터 대다수 독립을 하며 신생국가들이 판을 치는 남미는 그야말로 중국판 춘추전국시대였다는 것입니다. 명확한 국경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그냥 궁금해서, 검색질
2020. 10.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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